겨울의 초입부터 매서운 영하권 추위가 기승입니다. <br /> <br />오늘 아침 서울 기온 영하 4.6도까지 떨어지며 올겨울 들어 가장 추웠는데요, <br /> <br />지금 서울 기온은 1.3도, 영상으로 올랐지만, 체감 온도는 영하 2.3도, 아직 영하권입니다. <br /> <br />매서운 추위는 주말인 내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이니까요, <br /> <br />외출하실 때는 따뜻한 옷차림으로 보온에 신경 써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오늘 내륙은 종일 맑은 하늘이 이어지겠습니다. <br /> <br />다만 밤사이 경기와 충청, 전북 일부 지역에는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. <br /> <br />낮 기온 대부분 5도 안팎을 보이며 종일 쌀쌀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서울 4도, 대전과 광주 7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당분간 내륙은 눈이나 비 소식 없이 맑겠고요, <br /> <br />영하권 추위는 주말까지 이어진 뒤, 일요일부터 다음 주 월요일 사이에는 잠시 주춤하겠습니다. <br /> <br />메마른 날씨 속에 건조특보는 더욱 확대, 강화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강원 동해안에는 건조 경보가 내려졌고, 서울 등 수도권에도 건조 주의보가 확대됐으니까요 <br /> <br />산불 등 화재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불씨관리에 각별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YTN 권혜인입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012041306062877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